프리스케일 반도체(NYSE: FSL, www.freescale.com)는 일련의 Power Architecture?(파워 아키텍처) 기술 기반 고성능 솔루션을 포함하도록 인기 높은 자사의 타워 시스템 모듈형 개발 플랫폼을 확장했다.

 

Power Architecture(파워 아키텍처) 기술 기반의 새로운 타워 시스템 모듈에는 산업, 공장 자동화, 보급형 네트워킹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인 MPC8309 PowerQUICC(파워퀵) 통신 프로세서가 채택되었다. 이 새로운 솔루션은 기존 MPC5125 모듈과 함께 산업, 네트워킹, 자동차, HMI(인간 대 기계 인터페이스) 시장에 투입된다. 차후 개발될 Power Architecture 기술 기반의 타워 시스템 시리즈 모듈에는 프리스케일 QorIQ(코어아이큐) MPU(마이크로 프로세서) 및 프리스케일 PX 시리즈 MCU(마이크로 컨트롤러)가 포함될 예정이다.

프리스케일은 Power Architecture 기술의 확장성, 에너지 효율성, 뛰어난 성능을 활용하여 네트워킹, 자동차, 산업 및 기타 성장하는 시장에서 업계 주도적인 입지를 구축했다. 이 기술은 차세대 네트워킹의 엄격한 성능 조건을 만족하거나 초과하도록 설계된 정밀한 멀티코어 프로세서에서, 전세계에서 가장 가격 경쟁이 심한 임베디드 시장에 적합하게 설계된 초저전력 고신뢰성 마이크로 컨트롤러에 이르는 광범위한 프리스케일 첨단 제품의 핵심이다.

프리스케일의 Power Architecture 기술 기반 타워 시스템 모듈은 타워 시스템 규격에서 가장 풍부한 기능 조합을 제공한다. 타워 시스템은 성능 범위가 60에서 2550 DMIPS(Dhrystone million instructions per second)에 이르는 Power Architecture 디바이스에 공통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개발 플랫폼을 제공한다. 타워 시스템 솔루션은 MQX RTOS(실시간 운영 체제)와 CodeWarrior IDE(통합 개발 환경)를 공유하므로, 폭넓은 Power Architecture MPU 및 MCU에서 재사용이 가능하며 개발회사들이 소프트웨어 투자를 최적화할 수 있다.

프리스케일 CSP(고객별 사업부)의 총책임자인 디라지 한다(Dhiraj Handa) 이사는 “Power Architecture 기술 기반의 최신 타워 시스템 모듈에는 산업 애플리케이션에서 경제적이며 신속하게 시제품을 개발하도록 지원하는 프리스케일의 임베디드 제어 및 네트워킹 전문 지식이 결집되었다”면서, “MPC8309 프로세서 모듈은 로봇 시스템, 산업용 네트워킹, 공장 자동화 등과 같은 애플리케이션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시제품 개발 솔루션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