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스크탑 제품 이외에 주변기기까지 소비자가 원하는 다양한 제품 선보일 것

주연테크컴퓨터(대표 이우정)에서 2011년 하반기 모니터 제품 라인업을 발표했다.

주연테크컴퓨터는 송시몬 전 대표이사때부터 신제품 및 가격대 성능비 좋은 PC를 빠르게 공급할 수 있는 정책으로 데스크탑 시장을 이끌어 왔으며, 현재 대형화 되는 모니터시장에서 좋은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준비 중에 있다.

 

준비 중인 제품은 22형 LED 모니터로 10월 중 출시를 시작하여 21.5형 모니터 23형과 24형까지 올해 하반기 안에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 또한 2012년 디지털방송전환에 따라 TV모니터 모델도 내년 상반기 중 출시를 준비 중에 있다.

또한 기존 20형 미만의 모니터 또는 4:3비율의 구형 모니터를 사용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부담 없는 가격으로 교체 할 수 있는 가격대 성능비가 좋은 제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주연테크 관계자는 “컴퓨터 성능이 향상되고 운영체제가 업그레이드 되면서 PC환경이 점차 대형화된 모니터를 필요로 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대형모니터들의 가격대가 높아 교체에 어려움이 있는 요소를 조금이라도 부담 없는 제품으로 공급하려고 준비한 라인업이다”고 전했다.

이어 “송시몬 전 대표이사 때부터 데스크탑시장의 명성을 모니터 시장에서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데스크탑 제품 이외에 주변기기까지 소비자가 원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