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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적인 리버스 엔지니어링 과정
System
→ Prescreen
→ Parts
→ Prioritization
→ Parts 1
→ Stage 1 : Evaluation & Verification
→ Stage 2 : Technical Data Generation
→ Stage 3 : Design Verification
→ Stage 4 : Design Implementation
→ New & Improved Part 1
사전적 의미로 이해할 수 없는 단어가 너무 많군. Prescreen(사전검색?), Prioritization(우선순위결정?) 어디 야후영어사전을 한번 뒤져볼까?
"prescreen" 은(는) 야후! 코리아 영어사전에는 없는 단어입니다.
"Prioritization" 은(는) 야후! 코리아 영어사전에는 없는 단어입니다.
으~ 리버스 엔지니어링의 길은 멀고도 험난하군... 진작에 영어공부를 많이 해 놓을 걸. 어디 번역된 책이 없나? 토익점수가 기준 점수가 넘어야만 진급시킨다고 회사에서 협박하고 있는데... -_- "평균적으로 한 시스템에서 80%정도의 부품은 확실하며 나머지 20% 중에서 최대 1/2정 도의 부품은 리버스 엔지니어링으로 검토될 것이다.
나머지 10%는 대부분 경제적 이유 로 검토가 불필요하다." 이걸로 보면 prescreen의 의미는 "그냥 척~ 보면 아는 부분 가지고 시간낭비 하지 말고 진짜 리버스 엔지니어링이 필요한 부분을 사전 추출해라"는 의미로 이해하면 될 것 같군.(확실한가? 몰라유~) 기어 RE에서 prescreen 대상은? 아마 기어 상세사양, 재질, 열처리, 강도 등등이 되겠지. 나머지는? 최말단 몫이지 흐 흐흐... 아냐! 요녀석 실력이 어느 정도 되는지 다 맡겨버리고 난 놀아봐?
대략적인 prescreen 과정
Data Collection(자료수집)
Tech Data(기술자료), 사용, Usage/Maint. Data(유지보수 자료),
Other Useful Data(기타 유용한 자료)
→ 자료평가 (Data Evaluation) :
→ Engineering & Logistics Calculation (공학적 및 자원(?)계산)
→ Project Type Determination (프로젝트 형태 결정)
→ Overriding Factor & Engineering Judgement (우선 순위 결정 및 공학적인 판단)
→ Obtain Samples & Compare to Data (샘플입수 및 자료와 비교)
→ Prescreen Recommendation (prescreen 추천)
→ Project Prioritization (프로젝트 우선 순위 결정)
→ To Stage 1
샘플분석과 관련된 2단계의 Evaluation & Verification은 사정상 나중으로 미루고 먼 저 단계 2. Technical Data Generation을 진행해야겠다. 이번은 지루했죠? 다음 부터 진짜 기어 RE가 시작됩니다. 다음 편에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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