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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처리의 종류 및 설명
조질(Quenching &Tempering)
금속을 고온으로 가열하여 γ(오스테나이트) 상태 ,즉 철-탄소 평형 상태도의 Ac3점에서 30~50도로 가열하여 심부가 적정온도에 도달하였을때 Quenching시켜 마르텐사이트 조직으로 경화시킨다. Quenching시 냉매의 종류에 따라 냉각속도가 달라지며, 표면인장응력은 커져 crack의 발생 가능성은 더 높아진다. 템퍼링은 QUENCHING시 냉매의 종류,냉매의 유속,제품의 질량에 따라 냉각속도가 달라지며, 냉각속도가 빠를수록 응력(인장응력-수축응력)은 크게 작용하여 CRACK 발생 가능성은 더 높아진다. 템퍼링은 QUENCHING시 발생한 응력 제거와 인성,연성을 주기위해 AC1(변태온도) 직하까지 재가열하여 마르텐사이드 조직을 솔바이트 조직으로 유도한 다음 냉각한다.
불림(Normalizing)
가공,단조,압연에 의한 응력제거및 결정립을 미세화 시켜 기계적 성질을 향상시킬 목적으로 금속을 고온으로 가열하여 감마기호(오스테나이트) 상태 ,즉 철-탄소 평형 상태도의 Ac3점에서 30~50도 만든 다음 심부온도가 표면온도까지 도달하여 일정시간을 유지시킨후 공기중에 자연냉각하는 열처리를 말한다.
항온변태 어닐링(Isothermal Annealing)
Normalizing 열처리로 해결되지 않는 고합금강의 열처리에 널리 사용되며, 금속의 피삭성을 개선할 목적으로도 사용된다.불림(Normalizing) 열처리와 동일하게 금속을 고온으로 가열하여 감마기호(오스테나이트) 상태 ,즉 철-탄소 평형 상태도의 Ac3점에서 30~50도로 만든 다음 심부온도가 표면온도까지 도달하여 일정시간을 유지시킨후 Ac1변태점(723도)이하의 온도로 급냉한 후 항온변태 곡선(T.T.T 곡선)에 의하여 펄라이트 변태를 시키는 열처리를 말한다.
SCM8종이상,SNCM4종이상 재질은 편석이 발생하기 쉬우며, 펄라이트 변태 시간이 길어 항온변태 어닐링(Isothermal Annealing)
열처리가 적절하다.
Stress Relief Annealing (응력제거)
금속에 열을 가하여(550~650℃) 조직의 변태, 변형없이 단조, 가공에 의한 응력을 제거하는 열처리
Shot Blast (후처리)
쇼트볼(커팅볼)이라고 하는 금속,비금속의 입자(지름:10mm내외)를 제품표면에 고속으로 부딪치게 하여 표면 SCALE(탈탄된 막),이물질등을 제거하고 표면을 깨끗하게 함.유지시간 과다,BALL가 커지면 표면에 응력이 과다 발생하여 가공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음.
자분탐상 (후처리)
물체를 자화(磁化)하면 아무 결함이 없을 때에 비해서 결함 부근의 자기저항이 커지므로, 자기력선속은 결함이 있는 곳에서 분포가 흩어지고 물체의 표면 근처에서 밖으로 새어 나오므로 이것을 적당한 방법으로 검출하면 결함의 여부와 그 크기를 알 수 있다.
방법으로는 자기력선속이 새어 국부적으로 자극(磁極)을 발생하는 것을 이용해서 강자성체의 분말을 표면에 뿌리고 그 부착상황으로 검지하는 자분(磁粉)에 의한 검출법과, 코일을 사용해서 자기력선속의 누설을 검지하거나 이 누설자기력선속으로 자기테이프를 자화시키고 후에 재생하여 결함이 있는 곳을 알아내는 방법이 있다. 앞의 방법은 특히 표면에 있는 작은 흠의 검출에 편리하나, 자기탐상법은 강자성체 이외에는 사용할 수 없는 결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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