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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표면처리의 중요성
도장의 내구기간은 적용한 도장 사양에 못지 않게 표면처리된 정도에 따라 크게 좌우되므로 표면처리는 신중한 검토가 요구되는 사항입니다.
표면처리의 가장 근본적인 역할은
도장사양의 조기 결함을 유발시킬 수 있는 모든 이물질을 소지로부터 제거하고 도장되는 도료가 양호하게 부착이 될 수 있도록 소지를 깨끗하게 처리하는 것입니다.
도장의 성패를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인자가 표면처리입니다.
피도물 표면에 부착된 이물질에 의해 도료와 피도물 사이의 부착력이 감소되기 때문에 도장이 흔히 실패하게 되는데 가장 잘 알려진 이물질은 유지, 적피, 흑피 및 염화물과 황산염 등의 약품이 대표적입니다. 금속의 표면처리는 “금속표면에 대한 부착성을 저하시키거나 상용성이 없는 모든 잔여물질을 깨끗이 제거하는 것”이라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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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장시 각 요인이 도막 수명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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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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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여 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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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면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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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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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막두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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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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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막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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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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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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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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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도표에서 보는 것과 같이 표면처리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표면처리는 페인트 시스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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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표면처리의 목적
표면처리의 목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소지면을 불활성화(안정화)하여 내식성을 향상시킵니다.
② 소지면에 부착, 생성된 이물질을 완전히 제거하고 표면의 조도를 형성시키므로 도료의 밀착성을 높입니다.
③ 소지면과 도료의 친화력(affinity)와 습윤성(wetting)을 줍니다.
④ 소지면의 돌출부를 제거하여 소지면을 평탄하게 합니다.
그러나 여기서 우리는 소지면에 이물질이 왜 부착하여 생성하는가, 또 그 물질이란 어떤 물질인가 하는것을 알지못하면, 바라는 표면처리의 목적을 달성 못할 것입니다. 강재의 가공과정은 철에 여러가지 원소를 가열 용해(정련가공)하여 강재제품의 소재(素材)를 얻는데 이러한 소재는 용해하는 도중 공기중의 산소와 화합하여 그 표면에 산화물의 피막을 형성합니다. 특히, 철강(鐵鋼)의 경우, 그 표면에 밀 스케일(mill scale) 또는 흑피(黑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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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청이라 하는 흑색의  의 층이 덮히게 되고 이는 물과 산소의 접촉으로  로 |
곧  으로 변합니다.강재표면에 생성, 부착하고 있는 산화물이나 수산화물층 이 제거되어야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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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제청 또는 탈청이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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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일반적으로 금속은 아주 불안정하여 공기중의 산소나 물을 흡착하여 화합하기 때문에 탈청후 즉시 적절한 도료를 도장하여야 합니다.이와 같이 표면처리 작업은 탈지, 탈청작업이 엄격하게 실시되어야 하는데, 이런 작업이 불완전하게 처리되면 도장작업 전체에 악영향을 미치므로 하나 하나의 작업을 신중하고 엄격하게 실시해야 합니다.일반적으로 중방식 도장은 엄정한 표면처리의 결과로 얻어지기 때문에 중방식 도장의 성패는 강재의 표면처리 기술에 달려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표면처리 방법은 화학적 표면처리 및 기계적 표면처리등 여러종류로 나누어지지만 여기에서는 주로 탈청에 대한 기계적인 표면처리에 대하여 다음 강좌에서 설명하겠습니다. |
: MS Excel 2007
: MS Powerpoint 2007 
: MS Word 2007 
: 한글뷰어 2007
: Adobe Acrobat Reader 
: DWG Viewer 
: Autodesk Invento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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