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테인레스강의 각종 합금 원소와 영향
1. 탄소(Carbon) : C
C는 내식성면에서 적을수록 좋고 화학공업용에 특히 내식성을 필요로 하는 경우는 오스테나이트계(Austenite)계에서 0.03%이하로 하는 규격도 있다.
그러나 C가 낮으면 경도와 강도가 낮아진다. 일반적으로 Ferrite계, Austenite계는 제조원가와 관련이 있지만 C가 낮을수록 좋은 영향이 있다.
Martensite계에서는 용도에 따라 적당한 C량이 쓰여진다.
2. 크롬(Chromium) : Cr
Cr은 Fe의 부동태화에 가장 필요한 원소로서 여러 가지 산에 충분한 내식성을 갖는데는 12% 이상의 Cr이 필요하다. 그러나 사용분위기가  라든가 HCl같은 비산화성의 경우에는 Cr의 첨가만으로는 강의 내식성을 개선할 수 없다. Ni와 공존에 의해 내식성은 개선된다. 오스테나이트계에서는 Cr 17%가 보통이다. 그외 Cr은 경화능증대, 내마모성 증대에 기여한다.
3. 니켈(NiCkel) : Ni
Cr계 스테인레스강에 Ni이 첨가되면 기계적성질이 개선된다.
스테인레스강에 있어서도 Ni의 첨가에 의해 비산화성 분위기에서의 내식성이 개선된다. 마르텐사이트계에서는 2.5% 정도까지가 첨가되지만 Ni량 증가에 의해 풀림(Annealing)에 의한 연화가 곤란하다. Cr-Ni계 스테인레스에서는 Ni은 Cr과 공존해서 각종의 분위기에서는 내식성을 개선한다. Ni량이 많을수록 내식성이 증가하고 40% 이상이 되면  용액중의 응력부식균열 방지에 유효하다. 또 오스테나이트의 안정화에 기여하고 18% Cr의 경우, 10% Ni 이상으로 상온에서 오스테나이트는 안정하게 된다.
Ni은 고온에서 S와 저융점의 NiS를 입계에 생성시켜 취약하므로 高(고) Ni강의 가열에는 유황이 낮은 종류를 사용할 필요가 있다.
4. 모리브덴(Molybdenium) : Mo
Mo는 Cr계 스텐레스강에서는 비산화성 분위기에 대한 내식성을 개선하고 특히 Cu와 공존하면 그 효과는 크다. 또 點蝕의 방지에 유효하다.
Cr-Ni계 스텐레스강에 대해서도 부동태를 강화하는 작용을 하며 2% 이상의 첨가로 특히 내유산성을 좋게 한다. 또 Mo는 오스테나이트게에 대해서도 점식(點蝕)방지에는 유효하지만 입계부식에 대해서는 그다지 효과가 없다.
Mo는 탄화물 형성원소로서 오스테나이트를 불안정하게 하므로 Mo를 첨가할 때는 Ni량을 증가할 필요가 있다.
5. 구리(Copper) : Cu
Cu는 비산화성 분위기에 대한 내식성을 개선한다. 또 Mo과의 공존하므로 그 효과 는 크다. 열간 가공성에 대해서 적열취성의 경향을 나타내 유해하지만 3%전후 첨가해서 석출경화에 기여하거나 냉간가공성개선에 유효한 작용을 한다.
6. 티타늄(Titanium) : Ti, 나이오비윰(Niobium) : Nb
Ti, Nb은 어느 것이나 안정한 탄화물을 만들고 C을 고정해서 오스테나이트계 스테인레스강의 입계부식의 방지에 유효하다.
7. 망간(Manganese) : Mn
Mn은 오스테나이트를 안정화하는 원소로 Ni의 대용으로 사용되며 그 경우에는 Ni량의 약 2배를 필요로 한다. 내식성에는 그다지 영향이 없지만 Cr이 15%이상으로 되면 σ상이 나타나지 쉬우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8. 질소(Nitrogen) : N
질소는 오스테나이트를 안정화시키고 강도를 증가시킨다. 염화물내에서 Pitting에 대한 저항성을 개선시킨다. 18-8에 0.25%까지 질소를 증가 시키면 보다 낮은 임계와 부동태전류, 더욱 넓어지는 부동태 영역, 높은 pitting 전위로 특정지워지는 내식성이 개선된다. |
: MS Excel 2007
: MS Powerpoint 2007 
: MS Word 2007 
: 한글뷰어 2007
: Adobe Acrobat Reader 
: DWG Viewer 
: Autodesk Inventor View 
HOME > 메카백과 > 
제목
댓글 
대표이사 : 김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