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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려 조건의 선정
기계 구조용 강은, 담금질 후 뜨임에 의해서 기계적 성질을 조정해서 이용되고 있다.많은 기계 구조용 부품에는 인성이 요구되기 때문에, 기계 구조용 강의 뜨임은 500~650℃의 고온으로 행해지는 것이 보통이다.그러나, 높은 인장 강도가 요구되는 경우에는, 그것보다 낮은 온도로 뜨임을 하기도 한다.그림 1.10은 850℃으로부터 담금질후, 여러 가지의 온도로 ２시간 뜨임한 SCM435에 대해 인장 시험을 실시한 결과이다.소려온도가 높은 만큼 경도와 인장 강도 및 항복점은 저하하지만, 연신 및 비틀림은 높아져, 인성이 향상하는 것을 알 알수있다.덧붙여 다른 기계 구조용 강도 모두 같은 경향을 나타낸다.
그림 1.11에 850℃으로부터 담금질후 550℃으로 SCM440의 현미경 조직을 나타낸다.이 현미경 조직에 관해서도 다른 기계 구조용 강철도 마찬가지여, 현미경 조직에서는 강종을 판별할 수 없다.이 때의 금속 조직은 통칭 솔 바이트로 불리고 있어 주사형 전자현미경상으로부터도 분명한 것 같게, 페라이트 천안에 다량의 세멘타이트(미세 입자)가 석출하고 있다.이 솔 바이트는 인성이 풍부하고 있어 기계 구조용 강철의 표준적인 조 질조직이다.
또, 350℃위의 온도로 뜨임했을 때의 금속 조직은 통칭 트루스타이트로 불리고 있어 페라이트와 미세한 시멘타이트의 혼합체이다.기계 구조용 강은 이 온도로 뜨임 되는 예는 거의 없지만, 소르바이트보다 강하고, 산에 에칭 되기 쉽기 때문에, 금속 조직을 출현할 때 저농도의 에칭액을 이용하는 편이 좋다.
그림 1.10 SCM435의 소려온도와 기계적성질의 관계(담금질 온도：850℃)
그림 1.11 850℃으로부터 담금질후, 550℃으로 뜨임한 SCM440의 현미경 조직
７.정리
이상 기술한 것처럼, 기계 구조용 강철에는 탄소강과 합금강이 있어, 인장 강도에 관해서는 소정의 경도를 얻을 수 있도록 열처리를 실시하면 거의 문제는 생기지 않는다.그러나, 충격치에 관해서는 합금 원소의 영향이 크기 때문에 강종의 선정이 제일 중요하다.또, 질량이 큰 부품의 경우는, 설계할 때 질량 효과를 충분히 염두에 두어 사용하는 재질과 강도 계산에 있어서의 파라미터를 결정하지 않으면 안 된다.JIS 규격에서도, 강도등의 수치를 규격으로부터 제외하는 경향이 있지만, 그 점을 염려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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