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WEEE 레포트에 관한 그린피스의 이슈

출처 : 2008년 8월 16일 작성자 셈 테일러

그린피스(국제환경보호단체)는 서아프리카 지역의 한 나라인 가나로 엄청난 양의 전자폐기물을 보내서 쓰레기 처리하고있는 새로운 보고서를 작성하여 발표했다. 인도와 중국과 비교했을 때, 비 환경단체에 속하는 가나에서는 전자 폐기물을 처리하는 동안에 수은과 납으로 인한 치명적인 유독성 물질에 어린아이들이 노출되어질 가능성이 매우 크다. 가나에서 손수 전자 폐기물을 처리하거나 혹은 소각하는 주목적은 처리과정에서 구리와 같은 광물이며, 팔았을 때, 이익을 남길 수 있는 값어치 있는 다른 물질들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린피스는 전자제품 주요 제조업체인 샤프전자와 필립스를 상대로, 마침내 두 가전업체에서 생산한 제품에 함유된 유독물질을 단계적으로 감소시키거나, 완전히 없에게 하여서 유독물질을 완전히 방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또한, 이것은 세계적 리사이클링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나가, 어느 곳에서든 환경 솔루션으로 창조되어질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실제로, 왜 아주 오랫동안 환경문제에 관한 이런 이슈가 적극적으로 추진되지 못했을까? 환경 옹호주의 자의 말로는 환경문제에 대해 오히려 들추어내거나 하는 짓이 모른 채하는 것보다도 더 어려운 일이라고 한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가장 최근에 출시된 그리고 가장 혁신적으로 만들어진 전자제품, iPod에서 TV들, 그리고 노트북 PC까의 모든 제품을 직접 사용해봄으로써, 자신의 욕망 지수가 증가되고 있음을 몸소 체험하고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이런 전자제품을 단 한번이라도 사용했다면, 결코 그 제품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된다.

전자 폐기물이 고체덩어리 폐기물(진짜 쓰레기)로 처리되는 비율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미국 환경보호국에 따르면, 1998년 쓸모없게 되어 폐기한 컴퓨터의 수가 무려 2,000만개였으며, 2005년에는 폐기한 컴퓨터의 수가 3,700만개에 육박했다. 더불어, TV들과 핸드폰을 포함한 전자 폐기물은 지난 2년간 그 양이 무려 2.25톤이나 되었다. 전자 폐기물 중 82%에 해당되는 부문이 쓰레기매립지에 묻히게 된다. 18%만이 친환경 제품을 위한 리사이클링으로 사용되고 있을 뿐이다.

좀 더 다양하고 많은 정보를 원한다면, 그린피스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시길 바랍니다.

greenpeace.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