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퓨터 폐기물 |
 매일 고장 난 컴퓨터, 부산물들 몇 천 톤이 서유럽과 미국에서 서 아프리카나라들로 쏟아져 들어오고 있다.
어린 소년들이 독성유해물질에 노출된 채로 이 부품들을 태워서 값이 나가는 금속류 채취에 열을 올리고 있다.
개발도상국들 내에 있는 학교나 병원 등에 무상지원을 핑계로 독성물질들이 가득한 전자 폐기물들 몇 백만 톤을 선진국에선 계속 수출하고 있으며 이러한 만행은 계속되고 있다.
납, 수은 등 여러 가지 유해독성 화학물질들을 함유한 전자폐기물들 수출에 제동을 걸 수 있는 강력한 법적 장치가 요구되고 있다.
가나에서 활동하고 있는 환경, 저널리스트인 Mike Anane는 이러한 전자폐기물들로 인하여 아이들이 두통과 호흡기관련 질환에 시달리고 있다고 전했다.
전자폐기물들과 소와 섞여있는 모습이 정말로 끔찍스럽다 만일 이 소들을 식용으로 이용한다면 아마도 사람들에게 치명적인 독성유해 화학물질들로 인하여 암 등 각종 질병에 노출 될 것이다.
전자폐기물에 영국회사 제품임을 알 수 있는 표기가 되어있다.
이 전자폐기물은 한눈에 봐도 일본 제품임을 알 수 있다.
번역 이체 2009-06-11
출처 Guardian UK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