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지구 온난화로 인하여 몸살을 앓고있다.

 

해수면이 높아져서 육지가 점점 줄어들고있고, 그린란드에는 빙하가 녹하내려서 북극곰, 펭귄들의 삶의 터전을 위협하고있고,

허리케인의 강풍으로 많은 인명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기 그지없다.

 

최근 중국의 참사가 이어진 대 지진사태 또한 간과할수 없는 현실이다.

 

4개절이 매우 뚜렸하던 한국도 이젠 봄과 가을 계절이 점점 줄어들어 머지않아서 여름, 겨울 이 두계절만 존재할까 두렵다.

 

앞만보고 달려온 우리국민들은 이제 환경을 필요가아닌 필수적인 요소로 절대과제가 되버렸다. 

 

최근 EU, 미국, 일본 등 선진국들에선 "환경"을 둘러싼 소리없는 전쟁을 시작하고 있다. 탄소배출권을 사고파는 탄소시장이 활발히 움직이고 있고, 그에따른 파생된 금융상품 등 21세기 블루산업에 모두들 선점을 하기위하여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아쉽게도 한국 정부와 국민들은 아직 환경정책 및 대응에 있어서 매우 미흡하거나 방관하고 있는것 같다. 마치 남의 일 마냥...